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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08 조회수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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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걷기 운동, 무릎 통증 지속된다면?
봄철 걷기 운동, 무릎 통증 지속된다면?
반월상연골판파열, 2차 연골 손상 위험
[기사입력 2016-04-08 06:35]
 
걷기 운동은 누구나 별다른 준비 없이 할 수 있는 손 쉬운 유산소운동이다.
부주의하거나 과하면 오히려 무릎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준비 운동 없이 무리한 스포츠 활동을 할 경우 무릎관절이 손상돼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면 초기에 관절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걷기 운동 후 시간이 지나도 무릎관절이 붓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의 문제가 아니라 관절연골이나 인대가 손상된 가능성이 있다.
인대나 근육염좌인 경우 보통 1~3주 내에 증상이 호전되나 이후에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월상연골판 파열을 의심할 수 있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월상연골판은 관절연골에 전해지는 체중을 분산시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관절액을 고르게 분포시켜 관절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이곳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찢어졌을 경우 뼈와 뼈가 맞닿아 참기 힘든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누르면 압통이 있거나 걸을 때 삐끗하는 느낌이 나며 무릎을 구부리거나 펼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
이러한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나이를 불문하고 발생한다.
실제 20~30대의 젊은 무릎관절질환 환자 중 대부분은 스포츠활동으로 인해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돼 병원을 찾는다.
50대 이상의 중년층 이외에도 젊은 층도 예외일 수 없는 무릎질환은 나이를 불문하고 발생한다.
특히 반월상연골판은 한번 손상되면 자연치유가 어렵다.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에는 2차 연골 손상을 유발하거나, 심할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 치료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진단은 관절초음파검사, 자기공명영상진단(MRI)을 활용하지만 이를 통해서도 확인이 어려운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직접 연골상태를 파악하는 경우도 있다.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가 가능하지만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이다.
(도움말=웰튼병원)

최성훈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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