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이름 관리자 이메일 shjun2011@naver.com
작성일 2018.01.31 조회수 1645
파일첨부
제목
허리디스크가 아니라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가 아니라 척추관협착증?
"허리 통증·다리 저림 등 증상 비슷해 혼동 쉬워"
[기사입력 2018-01-31 06:35]
 
계속되는 추위는 만성통증을 내포하고 있는 통증환자들의 경우 온도변화로 인해 통증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줄어드는 등 통증을 느끼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의 경우 여름철 에어컨이나 겨울철 심한 온도변화에 통증의 정도가 달라진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인대·뼈·관절 등이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
척추관협착증은 걸을 때 다리와 엉덩이가 심하게 당기거나 저려서 오래 걷지 못하게 된다.
만약 이를 방치할 경우 △혈액 △호흡기 △심장질환 등이 악화되거나 운동마비나 배뇨 장애 등의 2차적인 장애도 생길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관협착증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뼈 조직이 가시처럼 덧 자라 신경을 자극하는 일명 골극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황색인대·추궁 등에서 변성이 시작돼 신경을 지나가는 공간을 좁게 만들어 척수와 신경근을 누르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은 허리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으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기도 한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덜하다가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픈 경우에는 쉬다 걷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척추관협착증 자가 진단법
척추관협착증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제대로 올라가는지 검사를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누운 채 다리를 들어올리면 45~60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엉덩이와 허벅지, 발까지 당기는 통증이 있지만 협착증은 다리를 들어올려도 통증없이 60도 이상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척추관협착증과 관련된 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허리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과 스트레칭·수영 등이 도움된다.
또 겨울철과 같이 온도변화가 심할 때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면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치료와 열 치료, 견인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통해 호전된 상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통증이 심해지게 되면 통증 유발 신경을 차단시키는 신경차단술과 함께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PEN)을 통해서도 회복을 할 수 있다.
(도움말= 인천모두병원)

권성희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이전글 '몰라서 키우는 병' 고관절 질환 급증
다음글 아이가 아침에 관절통증·고열·강직 지속되면?